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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외출 전, 선크림은 이제 필수죠.
하지만 선크림을 꼼꼼히 챙겨 바른다고 자부했던 분들, 혹시 ‘이곳’은 빼먹고 계시진 않나요?
바로 귀입니다.
🧴귀에 선크림을 바르지 않으면?
미국 피부과 전문의 마이클 박 박사는 “자외선차단제를 바를 때 가장 자주 빼먹는 부위가 귀”라고 지적했습니다.
귀는 얼굴 옆면에 위치하면서도 거울로 보기 어렵고, 감각적으로도 민감하지 않아 무심코 놓치기 쉬운 부위입니다.
하지만 이 작은 실수가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
⚠️귀는 피부암이 잘 생기는 부위 중 하나
- 귀는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는 부위입니다.
- 귀 안쪽, 귓바퀴, 귓불 모두 자외선에 쉽게 노출되지만, 선크림은 대부분 생략되곤 하죠.
특히 흑색종은 가장 치명적인 피부암 중 하나로,
전문가에 따르면 피부암 사망자의 약 80%가 흑색종 때문이라고 합니다.
🧬 “흑색종 환자의 90%는 자외선 과다 노출이 원인입니다.”
즉, 자외선만 잘 차단해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는 질병이라는 뜻이죠.
☀️피부암 종류별 차이점
피부암 | 종류 특징 | 위협 수준 |
흑색종 | 멜라닌세포 이상 증식, 빠르게 전이 | 매우 위험 (조기 발견이 생명선) |
편평세포암 | 두피·얼굴·목 부위에 흔히 발생 | 생명을 위협할 수 있음 |
기저세포암 | 가장 흔하지만 전이 가능성 낮음 | 생명 위협은 적지만 절제 필요 |
🧠귀까지 꼼꼼하게! 자외선차단제 바를 때 체크리스트 ✅
☑ 얼굴 전체
☑ 목 앞/뒤
☑ 귀 앞·뒤·위·귓불
☑ 손등과 손목
☑ 팔뚝, 발등 등 노출 부위
💡 Tip!
모자나 양산만으로는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할 수 없습니다.
선크림을 바르고 2~3시간마다 덧발라주는 습관이 중요해요.
🧴선크림 잘 바르는 법도 중요합니다!
- SPF 30 이상, PA++ 이상 제품 사용
- 외출 15~30분 전 미리 바르기
- 땀이나 물에 닿으면 반드시 덧바르기
- 민감 부위(눈가, 입가, 귀)는 전용 제품 사용 고려
🌈우리가 평소 놓치기 쉬운 습관, 바꾸면 건강 지킵니다
귀는 작고 눈에 잘 띄지 않지만, 자외선 피해는 결코 작지 않습니다.
외출 전 거울을 보며 귀까지 선크림을 바르는 습관,
이 작은 행동이 피부암 예방의 첫걸음이 될 수 있어요.
지금 당장 귀를 확인해보세요.
바르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꼭 챙겨 바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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